문가영 과감한 의상 (문가영·손흥민 결혼설 소문의 시작 '웨딩플래너')

1. 문가영 파격 의상

배우 문가영이 2024년 2월 24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했다.

파격적인 란제리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위아래 속옷 같은 검은색 옷으로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문가영은 2023년 9월에 밀라노 패션위크의 돌체앤가바나 쇼에서 시선을 끄는 의상을 입었다.  흰색 브라와 보텀 차림 위에 속이 비치는 드레스를 걸쳤다.

문가영이 입은 2024년 검은색 의상(사진 왼쪽), 2023년 흰색 의상 / 문가영 인스타그램 캡처

 

작 9월 패션쇼 후 그해 11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는 문가영을 글로벌 앰배서더(홍보대사)로 발탁했다. 앰배서더로 발탁한 후 문가영은 “돌체앤가바나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설레고 영광이다. 앞으로 돌체앤가바나와 함께 만들어갈 멋진 작업과 여정이 매우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3년 문가영이 입은 의상 /문가영 인스타그램 캡처

 

문가영 인스타그램 캡처

 

2. 문가영, 손흥민과 결혼설이 났던 이유

SNS X(트위터) 캡처

 

2023년 10월 26일에 '문가영 손흥민 결혼'이라는 글이 SNS에 올라왔다. 이런 글을 올린 근거로 '아는 사람이 웨딩플래너인데 둘이 상담 옴'이라고 밝혔다. SNS에 올라온 이 글로 문가영과 손흥민의 결혼한다는 소문이 퍼지게 됐다. 지금 현재는 글이 사라지고 없다. 당연히 헛소문이었기 때문이다. 웨딩플래너는 도대체 누구를 본 것일까? 닮은 사람을 본 것일까?

 

현재는 문가영·손흥민 결혼설이 거짓인줄 알지만, 그 당시에는 웨딩플래너가 봤다는 구체적인 언급에 '결혼설'이 커뮤니티 등에서 사실처럼 떠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