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순서
- 신주아 첫 만남과 결혼
- 신주아 한국과 태국 오가며 방송 활동
- 신주아 드라마 '오로라 공주' 하차
배우 신주아는 2014년 7월 12일 중국계 태국인인 쿤(사라웃 라차나 쿤)과 태국에서 결혼했다. 국제결혼이다보니 태국과 한국에서 각각 결혼식을 가졌다. 먼저 7월에 태국에서 결혼식을 하고 8월 23일에는 한국에서도 식을 올렸다. 배우 신주아는 1984년생이고, 남편 쿤은 두 살 연상으로 1982년생이다.
남편은 페인트 회사인 JBP 회장의 아들이다. 남편 쿤은 JBP 사장을 맡고 있다. 회사 직원이 500명이 넘는다고 한다. 신주아와 쿤의 만남은 친구를 통해서 알게 됐다. 친구 남편의 지인이 쿤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신주아는 남편의 첫 인상이 좋았다고 한다.
배우 신주아의 SNS를 보면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볼 수 있다. 2023년 새해 인사겸 두 사람이 곱게 한복을 입고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한복 입을 일이 많지 않지만, 선남선녀가 예쁜 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보니 더 예뻐 보인다.
그리고 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2014년 웨딩 화보 직을 당시 스튜디오에서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다. 서로 입맞춤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주아 태국과 한국 오가며 방송 활동
신주아는 결혼 후 태국 방콕에서 주로 생활하지만, 가끔 한국의 예능과 드라마에도 출연을 하고 있다. 2017년 JTBC 드라마 '맨투맨', 2017년 SBS 드라마 '보라보 마이 라이프', 2022년 TVN 드라마 '킬힐'에 출연했다. 2021년에는 '결혼 작사 이혼작곡'에 특별출연도 했다. 예능으로 MBC '라디오스타',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도 나왔다. 최근에는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국제연분'에도 출연 중이다.
최근에 출연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남편과 태국어와 한국어를 말하며 소통하는 모습이 나왔다. 국제결혼이라 언어소통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서로의 눈을 마주보고, 말에 더 집중하는 것 같아 좋아보였다.
신주아 임성한 드라마 '오로라 공주' 하차
2013년에 신주아는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MBC '오로라 공주'에 극중 손창민의 불륜녀로 나왔다. 하지만 드라마에서 돌연 프랑스 남자를 만나 임신해서 하차했다. 신주아만 갑자기 드라마 중도 하차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당시 많은 출연자들이 중도 하차했다. 여주인공인 오로라(전소민)의 오빠로 나온 손창민과 박영규, 오대규가 하차했고, 오로라 아버지인 변희봉은 극중 교통사고로 사망해 하차했고, 어머니 역할을 한 서우림은 드라마에서 돌연사하면서 하차했다. '임성한 살생부'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
신주아 프로필
신주아는 168cm이며 몸무게는 50kg이 안 된다. 건국대학교에서 영화예술학을 공부했다. 연예계 데뷔는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했다. 첫 영화는 2005년 '몽정기 2'이다. 고향은 충청남도 예산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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