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4기 영철, 성매매 논란에 당당히 입 열다 (인스타 다시 들어가 보니)

'나는 솔로'는 채널 ENA에서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영하는 TV프로그램이다. 솔로인 남녀들이 방송에 나와서 짝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 7월 14일 1기를 시작으로 해서 지금은 '14기'가 출연하고 있다. 출연자들은 연예인은 아니다. 짝 찾기가 간절한 사람들이 출연 신청을 하면 절차를 거쳐서 방송에 출연하는 것 같다.

나는 솔로 4기 출연자가 성매매했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퍼졌으며 기사회됐다.

성매매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은 4기 출연자 남성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4기 출연자가 먼저 여성에게 데이트를 제안했고, 여성이 거절하자 남성이 "100만원 줄게"라고 제안하는 내용이다. 

이후 여성이 남성에게 "오빠 나 임신했어"라는 말과 함께 임신테스트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남성은 "애 아빠는 누군데? 내가? 너랑 아무 관계도 아닌데"라고 답변한다.

여성은 250만원 받고 남성과 관계를 맺었고 아기는 유산됐다고 밝혔다. 이런 내용이 기사화 되자 '나는솔로' 4기 영철이라는 추측이 돌았다.
영철은 인스타그램에  “정말 이 글이 사실이라면 이러고도 얼굴을 떳떳하게 들고 팬 분들과 웃으며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내가 정말 이런 나쁜 짓을 했다면 이 나라에서 절대 살 수 없을 것”라고 해명했다.

2023년 5월 10일 오후 10시 20분 현재, 영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들어가보니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클릭하신 링크가 잘못되었거나 페이지가 삭제되었습니다'라는 글이 뜬다.

'나는솔로' 4기 영철 인스타그램 클릭 시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