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멕 공모주 청약 경쟁률 (NH투자 첫날 집계)

알멕 공모주 청약일은 2023년 6월 20일, 21일 이틀이다. 청약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NH투자증권이 집계한 알멕 청약 첫날 경쟁률은 79.1대 1이다. 알멕의 최종 경쟁률은 청약 마감 시한인 6월 21일 오후 4시 이후에 확인 가능하다.

NH투자증권 일반투자자 대상 배정 수량이 250,000주이고, 청약신청수량은 19,794,591주이고, 청약신청건수는 155,925 건이다.

NH투자증권 알멕 청약 경쟁률 캡처 화면

 

일반투자자 배정 비율이 25%로 250,000주이고, 기관투자자 배정 비율은 60%로 600,000주이다. 우리사주조합 15%로 150,000주이다.

청약대상자 유형별 공모대상 주식수/ 투자설명회

 

알멕 공모주 청약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공모가는 50,000원이다. 최소 청약은 10주고, 최소 청약 증거금은 10주로 공모가의 50%인 25만원이다.

 

알멕 최소 청약 10주

 

알멕의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이 1697대 1이었다. 최근 공모주 비교해봤을 때, 기관 수요예측에서 흥행했기에 투자자들의 알멕 수익에 대한 기대가 크다. 최근 공모주 중 모니터랩, 진영, 마녀공장은 공모가 대비 100% 상승률을 보였다. 

 

최근 공모주 청약 현황

 

알멕 공모주를 받은 투자자는 '환매청구권'이 생긴다. 만약 알멕이 상장 후 6개월 내에 주가가 4만5000원 이하로 내려가면 공모주 청약한 투자자는 NH투자증권에 주식을 팔 수 있다.

 

알멕이 환매청구권 대상인 것은 일반적인 공모주와 달리 '이익미실현 기업 특례 상장'이기 때문이다. 일명 '테슬라 상장 요건'이라고도 부른다. 테슬라가 2010년 나스닥 상장 때 적자 기업이었지만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상장했듯이 알멕도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알멕의 2021년 영업손실 68억원, 당기순손실 135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