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llday

임영웅, 51억 아파트 '메세나폴리스' (논란 있었던 아파트)

by 인왕산한라산 2023. 5. 29.

KBS '마이리틀 히어로' 영상 캡처

 

가수 임영웅이 서울 마포구에 있는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 펜스하우스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9월 30일 51억에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임영웅 메세나폴리스에 사는 것이 알려진 것은 하하가 방송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하하의 가족들이 출연하는 TV프로그램인 '하하버스'에서 "임영웅 우리 아파트 산다. 제가 임영웅이랑 같이 산다. 같은 아파트 같은 동. 임영웅이 마포구의 자랑 아닙니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메세나폴리스는 총 3개동으로 지하 7층, 지상 최고 39층으로 617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2호선·6호선 합정역 더블역세권이며 역과 단지가 연결되어 있다. 임영웅이 구입한 펜트하우스는 89평이다. 2022년 9월에 임영웅이 89평 펜트하우스를 51억원 구입했지만, 이전 거래는 2019년 1월로 33억 8000만원이었다. 

네이버 부동산 캡처

 

2019년 메세나폴리스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적이 있다. 장성규가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 메세나폴리스로 치킨을 배달하는 모습이 담겼다. 배달을 위해 메세나폴리나에 갔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3층까지만 운영해, 3층에서 내려 고층 엘리베이터를 갈아 타야했다. 고층 엘리베이터를 타러 가기 위해서는 인터폰으로 고객을 호출한 후 이동이 가능했다.


어렵게 고층 엘리베이터를 탔지만 고객이 사는 13층 버튼을 누를 수 없었다. 왜냐하면 거주민 전용 카드키가 있어야 하고, 자신이 사는 아파트 층수만 누를 수 있었다. 장성규는 25층 거주민을 만나 25층에서 내려서 계단을 이용해 13층에 배달을 갈 수 있었다.(배달은 거주민 전용 엘레베이터 말고 화물용 엘배를 이용해야 한다.)

 

메세나폴리스는 여러 연예인이 사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현재도 살고 있는지 모르지만 가수 빅뱅 태양, 양현석 YG 전 대표, 개그맨 정현돈, 가수 김정민 등도 주민이거나 주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메세나폴리스 네이버 지도 캡처

댓글